프로그래밍이 정말 빠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챗GPT 열풍이 시작된 이후, 인공지능이 개발자에게 미칠 영향에 대한 관심이 적었습니다. 그러나 전문가 안드레이 카파시가 인공지능 기반 IDE인 '커서(Cursor)'를 소개하면서 반코딩이란 새로운 개발 방식을 설명했습니다.

6개월 후, 인공지능과 프로그래밍에 대한 제 생각을 에피소드들로 풀어보려 합니다.

안드레이 카파시(Andrej Karpathy)는 누구인가요?

안드레이 카파시는 인공지능 분야의 전문가로, OpenAI 창립 멤버이며 테슬라 인공지능 부문 책임자를 역임했습니다. 최근 AI 교육 스타트업 유레카 랩스를 설립했습니다.

 

<출처: 퍼플렉시티 답변>

주니어 개발자나 외주 개발을 대체할 수 있어요

개발자와의 만남 중 인공지능이 코드 생산력에 미친 영향에 대해 이야기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개발자는 인공지능 덕분에 1인 사업자로 독립할 수 있는 확신을 갖고 있었습니다.

또한, 다른 후배는 인공지능을 활용해 외주 개발 회사를 설립할 계획을 언급하며, 인공지능이 주니어 개발자의 역할을 대신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혼자서 할 엄두가 나지 않던 CSS 작업을 가능하게 해 줘요

동료 개발자는 인공지능 도구를 사용하고 나서 프론트엔드 코드를 작성하는 데 자신감을 얻었다고 밝혔습니다. 실험적으로 커서를 활용해 원하는 코드도 쉽게 생성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저는 90%의 시간은 프롬프트 작성에 쓰고, 10%만 코딩을 해요

개발자들과의 대화에서 인공지능에 대한 상반된 의견을 들었습니다. 한 명은 인공지능의 한계를 지적하며 특정 업종에서의 효용성을 의문시했습니다.

그의 주장에 따르면, 레거시 시스템에 얽매여 있는 경우 인공지능의 효용이 제한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나 맥락을 충분히 반영하면 인공지능의 효용이 극대화될 수 있습니다.

인공지능 도움 없이 코딩하는 일이 드문 일이 될 수 있다

안드레이 카파시는 프로그래밍의 변화에 대해 언급하며, 코딩 작업의 대부분이 반코딩으로 변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는 개발자들이 자동화 도구를 통해 효율성을 높일 것임을 시사합니다.

묻고 따지고 풀어내기, 그리고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프롬프트 엔지니어링은 이제 필수 스킬이 되었습니다. 문제를 정의하고 명확하게 소통하는 능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나는 어떻게 경쟁력을 높일 것인가?

마지막으로, 인공지능이 비전문가에게도 코드 이해와 문제 해결의 기회를 제공함에 따라 기존 개발자의 역할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이런 변화에 대해 고민하고 준비하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