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개발 직군에서 데이터 분석가로 전환할 수 있을까요?

  • 관리자 신현승
  • 카테고리: 개발이슈
  • 조회수: 224
  • 작성일:

안녕하세요! 4명의 비전공자 출신 데이터 분석가들이 모여 ‘디포’로 요즘IT에 연재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조이와 도도가 데이터 분석가가 되기 위해 준비한 과정을 소개합니다.

 

최근 채용공고에서는 "데이터 분석 역량", "SQL 사용 가능자"와 같은 조건이 자주 등장합니다. 데이터 분석 능력이 다양한 직군에서 필수 기술로 자리 잡았습니다.

2022년 한국의 데이터 직무 인력은 전년 대비 1.7만 명 증가하여 19만 7,802명에 달했으며, 데이터 산업뿐만 아니라 모든 산업에서 데이터 활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글로벌 데이터 분석 시장도 2023년 약 392억 달러에서 2032년에는 약 2,660억 달러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2023년 데이터 산업 결과 보고서 <출처: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

이러한 변화는 데이터 분석가라는 직무를 매력적으로 만들고 있으며,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도전할 수 있는 분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직장 다니며 이직을 준비하는 것 외에도 직무 변경을 위한 공부는 부담스럽지만, 실제로 직무 변경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려고 합니다.

 

데이터 분석 조직의 다양성

데이터 분석팀은 다양한 배경을 가진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조이의 팀에서는 대부분 비전공자이거나 다른 직무에서 전환한 사람들입니다.

  • 전공 배경: 2명만 통계학이나 수학 전공, 나머지는 다양한 인문·사회 및 공학 계열 전공.
  • 직무 전환 경험: PM, 마케팅, 개발자 등 다양한 직무에서 데이터 분석가로 전환.

비전공자나 직무 전환자가 많은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1. 기술보다 사고력과 비즈니스 이해

SQL의 접근성: SQL은 기초 강의와 자료가 많아 배우기 쉽고, 데이터 분석의 기본 도구로 활용됩니다. 성숙한 SQL 기술은 데이터 분석가가 되기 위한 좋은 출발점입니다.

시각화 도구의 중요성: Tableau, Power BI 등 시각화 도구도 비교적 쉽게 배울 수 있으며, 데이터 분석 결과를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데 필요합니다.

2. 비즈니스 이해 중요성

분석가는 데이터를 통해 인사이트를 도출하고 비즈니스 상황에 맞게 해석하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도메인 이해는 분석의 방향성과 데이터 선택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다양한 직무 경험은 데이터 분석 업무에서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작가들의 경험

마케터에서 데이터 분석가로

조이: 경영학 전공, 데이터 분석에 관심을 가지고 브레이크 캠프에서 공부 후 마케팅 직무로 전환하여 경험을 쌓았고, 현재 데이터 분석가로 근무합니다.

CS 기획자에서 데이터 분석가로

도도: 조선해양학 전공 후 CS 오퍼레이터로 시작, 데이터 기반 의사결정의 중요성을 깨닫고 SQL을 공부하여 비즈니스 분석가로 전환했습니다.

마치며

조이: 데이터 분석가로 전환하려면 기초 기술과 도메인 경험을 결합해야 합니다. 비개발 직군도 데이터 분석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습니다.

도도: 데이터 분석가로의 전환은 기존 도메인 지식이 큰 힘이 됩니다. 지속적인 정보 교류와 학습이 필요합니다.

조이 & 도도: 데이터 분석 영역으로의 성공적인 전환은 기술과 비즈니스 이해도를 균형 있게 발전시키는 것입니다. 명확한 학습 계획과 실습으로 역량을 강화해보세요!

 

©️


해당 기사는 GPT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입니다.

원문보기


코멘트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