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폼의 원형, 베이그런트의 앞날은?
'베이그런트(Vagrant)'는 클라우드 인프라 교육에 많이 활용되는 IaC(infrastructure as code) 도구로, 가상 머신을 생성하는 데 주로 사용됩니다. 이 도구의 동작 방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Vagrantfile을 읽음
- 이미지를 다운로드함
- 하이퍼바이저에 이미지 로딩
- 자동 설정 적용
- 1~4 반복

가상 머신 생성에 필요한 이미지는 기존에 베이그런트 클라우드에서 검색하고 다운로드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2024년 5월부터 HCP(HashiCorp Cloud Platform)로 이전하게 됩니다.


변화의 의미로는, 하시코프가 플랫폼 기반 SaaS 제품을 제공하기 위한 노력으로 볼 수 있습니다. HCP는 다음과 같은 도구를 제공합니다:
- 테라폼(Terraform): 인프라 관리
- 베이그런트(Vagrant): 가상 머신 생성
- 패커(Packer): 이미지 생성
- 노마드(Nomad): 워크로드 오케스트레이션
- 볼트(Vault): 데이터 보호
- 콘솔(Consul): 서비스 관리
- 바운더리(Boundary): 원격 액세스 관리
- 웨이포인트(Waypoint): 개발자 플랫폼

마이그레이션 과정은 쉽게 GUI에서 진행할 수 있으며, HCP에 계정과 조직을 생성 후 현재 상태를 확인하고 마이그레이션을 진행하는 방식입니다.
마이그레이션 과정 요약
- HCP에 계정과 조직 생성
- 마이그레이션 선택 및 진행
- 마이그레이션 결과 확인

베이그런트의 미래 역시 주목할 필요가 있으며, 하시코프의 변화와 IBM 인수에 따라 안정적인 지원 여부가 점쳐집니다.

결론적으로, 베이그런트의 사용 방식은 당분간 크게 변화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당 기사는 GPT를 이용하여 요약한 내용입니다.